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 (문단 편집) ==== 찬성 의견 ==== 한반도 사용 찬성 측의 의견은 이렇다. 사용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여러 국제체육행사에서 남북이 한반도기를 사용했다. [[시드니 올림픽]]을 물론이고 [[2004 아테네 올림픽|아테네 올림픽]]에서도 한반도기를 사용했다. 여기에 평창 동계올림픽처럼 우리가 유치하고 개최한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도 남북 선수단 공동 입장에서 한반도기를 사용했다. 그러나 그 당시에 그 어떤 국가도 부산 아시안게임을 남북 공동 유치 대회로 취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아니 일부가 아닌 '''현직 국회의원이''' 한반도기를 사용 할 경우에는 우리 선수가 메달을 따도 한반도기가 오른다, 심지어는 대회 중에 아예 태극기를 볼 수 없다고 주장을 하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이다. 애국가도 연주할 수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이 역시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commentNo=1192008195&m_view=1&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056358|*]]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종목이 아니라면 메달을 딸 경우 당연히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흐른다. 1월 17일 남북 합의 내용도 한반도기 “남과 북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한다."이지 이것이 태극기 사용 불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243146|*]] 그리고 대개의 올림픽의 경우 각 국은 개막식에서 자국 국기를 사용한다. '선수단 입장시 한반도기 사용'이다. 더군다나 개최국 자격으로 입장 시에는 태극기가 등장하며, 올림픽 규정 상 경기장에 개최국의 국기를 게양하게 되어 있으므로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항상 볼 수 있다. 일각의 주장처럼 모든 행사에서 한반도기만을 사용한다는 것이 아니다. 또한 개막식과 폐막식에서는 개최국 국기 게양 행사(동시에 국가 연주)가 반드시 있다. 여기는 단일팀이 아닌 대한민국의 상징물이 나타난다. 보수 세력 중 소수의 의견으로는 '한국 땅에서 북한 선수단이 인공기 맘껏 흔들면서 입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는 낫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전례처럼 스포츠 이벤트 참가국의 자격으로 북한 선수단이 인공기를 드는 것이 문제는 없다. 하지만 반북 정서가 강한 국민들이 '인공기 보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정서적인 문제인지라 이런 반응도 나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한반도기에 대한 비판은 개막식이 실제로 진행된 결과 거의 사그라들었다고 봐야 한다. 주최국이 태극기도 못 드느냐 라는 비판이 무색하게 개막식 때 태극기는 애국가와 함께 당당하게 게양이 되었고 공연 중에도 태극 문양이 눈에 두드러지게 활용되었다. 한반도기에 태극기가 가린 것이 아니라 주최국의 상징으로서 태극기의 역할과 평화올림픽의 상징으로서 한반도기의 역할이 모두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개막식을 지켜본 사람은 자연스럽게 납득할 수 있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9/0200000000AKR20180209186500007.HTML| 관련기사]] 이는 여론조사결과에도 반영되어 개막식 후 한반도기를 앞세운 공동입장이 잘된 일이라는 의견이 15% 늘어나 68%를 기록함으로써 잘못된 일이라는 의견 24%를 3배 가까운 수치로 압도하였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29335| 관련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